한국일보

두 단체간 협력 방안 논의

2019-07-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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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매사추세츠 한인회 임원진, 앰허스트 한국학교 방문

두 단체간 협력 방안 논의

서천(왼쪽부터)한인회장과 김두성 본부장, 박철 교장, 허훈 운영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달 서부 매사추세츠 한인회 서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앰허스트에 위치한 앰허스트 한국학교를 방문했다. 서천 한인회장과 김두성 본부장, 허훈 운영회장 등은 이날 박철 교장의 안내로 학교를 둘러보고 발전 방향에 대해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박철 교장은 한국학교의 연혁과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한인회 측은 출범 취지를 밝히고 두 단체가 상생하며 서로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4년에 비영리 단체로 설립된 앰허스트 한국학교에는 현재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11학년까지 반 편성이 되어 있는데 유아반부터 초등 전 과정과 중등 2-3학년까지 나누어져 한국어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절 등 한국에 대해 배우고 있다.

서천 회장은 "20개가 넘는 교실과 실내 GYM(운동장)까지 갖추고 있는 학교에서 현재 약 15명의 교사들이 담임을 맡아 무급 봉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이곳에서 자라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잊지 않고, 예를 배우며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될 때쯤이면 지금의 기성세대인 우리보다 더 발전되고 아름답기를 희망해 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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