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바이올린’ 미주지부, 2018∼19학년도 마무리 콘서트 성황

2018~19학년도 동안 사랑의 바이올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학생들이 23일 콘서트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사랑의 바이올린>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제공하고 지도해주는 비영리단체 ‘사랑의 바이올린’ 미주지부(지부장 강문선)가 23일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소재 NV 홀에서 2018~19학년도를 마무리하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지난해 9월부터 사랑의 바이올린 미주지부가 제공한 바이올린 무료 레슨을 받아온 어린이 40 여명이 무대 연주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지도를 맡았던 전문 연주자 10명도 솔로 앙상블 등 연주에 참여하며 뜻깊은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에는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영화 ‘신들러스 리스트’와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도 들려주었다.
2014년부터 미주지부가 결성돼 뉴욕, 뉴저지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 바이올린은 악기지도 뿐 아니라 악보·부품, 수리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정클잎 음악감독을 비롯 스태프와 지도교사 전원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www.loveviolin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