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 디자이너 황화수 작가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황 작가는 ‘텍스타일 너머’(Beyond the Textile)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상상 속에 간직되어 있는 꽃의 부드러운 질감과 곡, 꽃향기를 묘사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천 개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황화수의 섬유 예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은 독특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다. 또 섬유 분야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았고 2개의 매우 성공적인 개인 사업을 소유하고 운영했으며 중국, 이탈리아, 파리, 프랑스, 한국 서울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독특한 재능과 통찰력, 감정을 강조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오프닝 리셉션은 22일 오후 6시부터다. ▲장소 One Riverside Sq. STE 201, Hackensack, NJ, 문의 201 -488 3005, 웹사이트 www.riversidegalle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