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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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강, 아리랑

2019-06-18 (화) 조의호/시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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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 강아!
마르기트 다리야
치크 세르던 단원 아리랑
애가(哀歌) 아니 들리느뇨

30여 뱃노래객 중에
6살배기도 몰라보았노니
허블레이니(인어)호야
눈물도 피도 없을소냐
한강을 상면할 일 없건만

<조의호/시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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