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이민구치소 감독 강화

2019-06-11 (화) 07:48:46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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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회, 국제 앰네스티와 함께 ICE 감시 법안 상정

연방 이민구치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법안이 뉴욕주의회에서 추진된다.

데이빗 웨프린 하원의원과 존 리우 상원의원은 최근 비영리 기관인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와 파트너를 이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감시 법안을 상정했다.
이번 법안은 뉴욕주내에 운영 중인 이민자 구치소 시설 관리와 운영 실태를 조사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민 구치소 관리 위원회를 신설토록 했다.

또 이민 구치소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주의회에 승인을 받도록 제한했다.

주하원 교정의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웨프린 의원은 “ICE의 이민자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이번 법안은 연방 정부에 보내는 뉴욕주의 강력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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