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김현, 첫 미술작품 전시…작가 데뷔
2019-06-11 (화)
▶ ‘아트플랫폼 아티스트’선정, 3개 설치미술품·퍼포먼스 선봬
오프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김현 작가. <사진제공=RH+ Performing arts>
뉴욕의 한인 안무가 김현씨가 지난 8~9일 브루클린의 그린포인트오픈스튜디오 주최로 열린 아트플랫폼 아티스트로 선정돼 그린포인트 자바 스튜디오에서 첫 미술작품을 전시, 작가로 데뷔했다.
김 작가는 ‘2019 RH+Performing arts’ 신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성,소멸,순환(리플렉션)을 주제로 3이라는 숫자에서 인류의 근본을 작가적 관점에서 해석해 보고자 각 단어의 뜻을 3개의 설치미술품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