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4∼17일 해외결선 참가 자격
▶ 뉴욕평통, 한국 왕복항공권 지원

양호(앞줄 왼쪽) 뉴욕평통 회장이 2019청소년 통일 골든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도현양에게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평통>
박도현(롱아일랜드 맨하셋고교 11학년)양이 ‘2019 청소년 통일 골든벨’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이하 뉴욕평통)가 8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개최한 ‘2019 청소년 통일 골든벨’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지역에 거주하는 8~12학년생 40여 명이 참가해 한반도 문제와 통일, 평화, 문화 등 통일에 관한 지식을 겨뤘다.
3시간 넘는 열띤 경쟁이 이어진 끝에 최우수상은 박도현양이, 우수상은 임재인(버겐테크 고교)양이 각각 차지했다. 3등 통일상은 이서연(팰리세이즈파크 고교), 윌리엄 김, 박서현(그레잇넥 S. 고교), 김준(헌터 고교)학생이, 4등 평화상은 홍혜선(린드버그 고교), 우민명(테너플라이 고교), 김희윤(브루클린 테크 고교) 임채민 학생이 받았다. 5등 특별상은 김민아, 홍혜선, 김헌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양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오는 7월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지역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뉴욕 평통은 박양의 결선 참가를 위한 한국 왕복항공권을 지원한다. 박양이 해외지역 결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 KBS 방송에서 방영하는 ‘도전! 역사 통일 골든벨’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우수상 수상자는 상장과 300달러의 상금, 통일상 4명은 상장과 상금 100달러, 평화상 4명은 상장과 상금 50달러, 특별상 3명은 상장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또 이날 행사에는 아이린 조양과 미주지역 순회공연을 진행 중인 한국 어린이 국악단 ‘아리솔’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호 뉴욕평통 회장은 “한인 1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통일에 대해 차세대들의 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전 세계 해외 평통에서 ‘통일 골든벨’ 행사가 열리고 있다”며 “차세대 한인에 대한 교육적 의미가 있어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평통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대동연회장 다이아몬드홀에서 6.15 19주년을 맞아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특별 초청해 강연회와 김종대 민중당 국회의원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6.15 남북 공동선언 19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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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