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성 영구 담임목사 재신임 인준
2019-06-08 (토)
이지훈 기자
하크네시야교회의 전광성(사진) 영구 담임목사의 재신임건이 노회에서 최종 인준됐다.
하크네시야교회가 소속된 미국장로교(PCUSA) 뉴욕시노회는 4일 정기노회를 열고 지난달 교회 공동의회에서 통과된 전 목사의 재신임 안건을 인준했다.
지난달 19일 교회 공동의회에서 열린 전 목사의 재신임 안건 투표는 총 투표 참석자 211명 중 143명이 찬성해 통과된 바 있다.
이에 현재 교회에 파송되어 있는 노회 행정전권위원회는 조만간 전 목사의 영구목사 위임예배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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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