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민 평균 기대수명 81.2세 ‘사상 최장’

2019-06-08 (토) 06:37:46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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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평균보다 2.5년 더 길어

▶ 65세 이상, 뉴욕시인구의 13%

뉴욕시민들의 평균 기대 수명이 81.2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장을 기록했다.

이같은 평균 기대수명은 전국 평균보다 2.5년 더 긴 것이다.

뉴욕시 보건국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은 뉴욕시 총인구의 13%를 차지하고 있는데 2010년에서 2040년 사이 41%가 늘어나면서 14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년층의 절반은 외국 태생이었으며 빈곤률이 높고 의료 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집증 거주하고 있었다. 12%는 필요한 약을 구입할 돈이 없었으며 6%는 필요한 진료를 받지 않고 있었다. 97%가 메디케어 등 어떠한 형태의 보험에 가입돼 있음에도 불구하고다.

옥시리스 바봇 보건국장은 “인종과 국적 등에 따른 구조적 방해가 의료 서비스 접근에 영향을 마치고 있었다”며 “건강한 노년은 돈 많은 이들만의 것이 아니다. 모든 뉴요커들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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