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포인트 훈련 교장 가던 트럭 전복
2019-06-07 (금) 06:45:46
서승재 기자
▶ 생도 한 명 사망…생도·교관 등 21명 부상

6일 사고가 발생한 웨스트포인트 인근 도로에서 군 관계자들이 브리핑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6일 오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훈련 교장으로 향하던 트럭이 전복되면서 육사생도 한 명이 숨지고 생도와 교관 등 21명이 부상당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께 뉴욕시에서 50마일 가량 떨어진 웨스트포인트 훈련 교장인 캠프 내츄럴 브릿지 인근 루트 293 도로에서 육사 생도들이 타고 있던 전술차량(LMTV)이 뒤집혔다.
당시 교관이 몰던 차량은 2.5톤 트럭으로, 훈련교장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이번 사고로 육사생도 최소 1명이 숨지고, 생도와 교관 22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19명은 생도이고, 나머지 2명은 교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생도 대부분은 4학년이었으며 육지항법 훈련을 받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부상자 중 한인학생 포함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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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