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민원불편 접수 처리…뉴욕주 카운티 중 최초
▶ 벨론 카운티장 “삶의 질 높이는데 도움되길”
주중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직접응답…인터넷 접수도
서폭 카운티가 민원 신고 핫라인 311을 개설했다.
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준비해온 핫라인 311 센터가 준비를 마치고 주민들의 신고를 받게 됐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1 핫라인은 움푹 파여 사고를 초래하는 팟홀이나 불빛이 꺼진 가로등 신고 등 응급상황이 아닌 민원 불편 내용을 접수받아 처리한다.
서폭카운티는 생명이 위협되거나 응급상황인 경우는 911로 연락하고 그 외의 경우는 311로 연락하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며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핫라인을 개설하고 서비스센터도 개장했다고 밝혔다.
뉴욕주 카운티 중 311 핫라인이 개설된 곳은 서폭카운티가 처음이다.
서폭카운티 경찰국의 제럴딘 하트 국장도 “311 개통으로 응급상황 처리가 보다 용이하게 됐다” 며 “응급상황과 비응급상황을 구별 접수하는 서비스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벨론 카운티장은 5월 한 달간 임시로 시범 운영된 311 핫라인에 하루 50~100통의 전화가 왔으며 6명의 직원들이 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접수된 신고 중 신속하게 처리되어야 하는 내용은 해당 사무실로 연락되도록 연결하고 있다며 통화 중 서비스 요원이 인터넷으로 해당 문제를 접속하면서 일을 처리한다고 전했다.
서폭카운티 311 핫라인은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30분 사이만 요원들이 직접 응답하고 그 외 시간은 메시지를 남겨야 한다. 서폭카운티는 311 핫라인 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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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