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국 빈대 많은 도시 `뉴욕시 ‘2위’

2019-06-05 (수) 12:00:00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지난해 7위서 더 악화 …필라델피아 1위

전국 빈대 많은 도시 `뉴욕시 ‘2위’

뉴욕시가 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빈대가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안았다.
해충방제업체 ‘터미닉스(Terminix)’가 최근 발표한 전국 빈대 창궐 대도시 순위에서 뉴욕시는 지난해 7위에서 5단계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필라델피아로 나타났으며, 뉴욕시에 이어 달라스-포트워스, 인디애나폴리스, 신시내티, LA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년 간 1위를 기록했던 클리블랜드는 올해 7위로 떨어졌다.

터미닉스는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여행 중 호텔이용 시 침대에 빈대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호텔 서랍장 사용은 자제하며 여행 가방은 침대와 가장 먼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뉴욕시 주택보존국은 지난해 7월부터 올 4월까지 집에서 빈대가 발견 돼 위반 통지가 발부된 사례가 1,178건이었으며 이중 브루클린 플랫부시와 맨하탄 웨스트 할렘 지역이 위반 사례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