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올드태판 첫 한인 시의원 탄생
2019-06-05 (수) 12:00:00
서한서 기자
▶ 진 유 시의원 취임식
▶ 하버일라 시의원 후임으로 지명

뉴저지 올드태판 진 유(왼쪽 세 번째) 시 의원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의 원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올드태판 타운>
공화 소속, 올해 말까지 임기
뉴저지 올드태판에서 첫 한인 시의원이 탄생했다.올드태판 타운에 따르면 진 유(49)씨는 지난달 20일 올드태판 시의원으로 취임했다.
유 의원은 이날 취임선서에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내가 시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올드태판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드태판에서 한인 시의원이 배출된 것은 유씨가 처음이다.
타운의회는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애나 하버일라씨가 지난 4월 타운정부 행정관으로 임명되면서 유씨를 후임 시의원으로 지명했다. 공화당 소속인 유 의원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이다. 하버일라 전 의원의 잔여 임기인 2021년까지 시의원으로 활동하려면 오는 11월 본선거에 출마해 당선돼야 한다.
존 크래머 올드태판 시장은 “유 의원의 취임을 계기로 타운정부와 한인사회가 더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3세 때인 1973년 가족과 함께 이민을 온 1.5세로 2003년부터 올드태판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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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