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터키한미재단, “아낌없이 도움준 한인사회에 감사”
2019-06-04 (화) 07:44:40
금홍기 기자
▶ ‘자선음악회’1만5,000달러 기금모금
▶ 이달 중순 중국방문, 북한·연변어린이들에 보급품 전달 예정

사랑의터키한미재단 전재현(왼쪽부터) 이사와 소프라노 김수정, 사랑의터키한미재단 전상복 회장, 소프라노 손희소, 테너 전주은 등이 북한·연변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자선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해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함께 자리했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올해에도 굶주리고 있는 북한과 연변 어린이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랑의터키한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지난 4월 개최된 6.25 한국전 참전용사 특별초청 ‘제17회 북한·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한·중·미 자선음악회’ 관계자들이 3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기금을 모금할 수 있게 도움을 준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매년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통해 기금을 모금, 북한과 연변 어린이들에 구호품을 전달해오고 있는 재단측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1만5,000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
재단의 전상복 회장은 이날 “이달 중순 중국을 방문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라선 동봉회사를 통해 쌀과 밀가루, 의료품 등 보급품을 북한과 연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경기침체와 기부문화 축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한인사회에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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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