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청소년들 ‘통일 골든벨’ 울린다

2019-06-04 (화) 07:28:4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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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평통, 8일 뉴저지 KCC서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개최

▶ 중·고등학생 80명 선착순 모집

한인청소년들 ‘통일 골든벨’ 울린다

뉴욕평통 최경선(왼쪽부터) 통일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양호 회장, 김도형 간사가 오는 8일 열리는 ‘2019 청소년 통일 골든벨’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가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는 오는 8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 한인동포회관(100 Grove St)에서 ‘2019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퀴즈대회의 대상은 중·고등학생들로 모집 정원은 선착순 80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반도 통일과 한국 경제발전, 역사 등에 관련한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어가며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문제는 영어와 한국어 등 2개 국어로 출제되며 모두 객관식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예상 문제집은 뉴욕평통 웹사이트(www.nypyungtong.org)에서 미리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고교생 참가자에게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0달러), 통일상(상장 및 상금 100달러), 평화상(상장 및 상금 50달러) 등이 주어지며, 중학생 참가자에게는 특별상만 수여된다. 이날 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결선에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취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뉴욕 평통에서 한국 왕복항공권을 지원한다.

한국 해외결선 우승자는 KBS가 방송하는 ‘한국 도전 골든벨 특집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뉴욕평통의 양호 회장과 최경선 부위원장, 김도형 간사는 이날 대회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해보다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며 “한인 1~2세 모두가 통일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평통은 대회 당일 퀸즈 플러싱에서 대형버스를 대절해 대회장소까지 운행할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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