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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서니사이드 전철역에 한인화가 탁순애씨 작품 ‘매직 카펫’
2019-06-04 (화)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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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퀸즈 서니사이드 46스트릿 7번 전철역 블리스 플라자에 뉴욕에서 활동하는 중견 한인 화가 탁순애씨의 공공미술 작품 ‘매직 카펫’이 설치됐다. 3일 한 아이가 뉴욕시 교통국 의뢰로 제작된 바닥 설치작인 ‘매직 카펫’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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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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