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NL 이달의 투수상 수상
2019-06-04 (화) 07:21:31
▶ 5월 5승·평균자책점 0.59
▶ 박찬호 이어 두 번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NL)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양대리그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투수를’ 3일 오후 발표했다. 류현진은 예상대로 NL 5월의 투수로 뽑혔다.
이로써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뛰던 1998년 7월의 투수로 선정된 박찬호에 이어 한국 투수로는 21년 만에 두 번째로 수상 계보를 이었다.
류현진은 지난달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 또 월간 투구 이닝(45⅔이닝), 평균자책점도 모두 1위를 달렸다.
한편 NL 이달의 선수로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조쉬 벨이 뽑혔고,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디버스에게 돌아갔다. AL 이달의 투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가 받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