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건강박람회’ 성황리 열려

2019-06-03 (월) 07:29:48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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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간염검사·상담 등 진행

▶ 연례만찬서 한인단체들에 후원금 전달

한인‘건강박람회’ 성황리 열려

1일 미주한인의사협회 등의 주최로열린 건강 박람회에 참가한 한인들이 무료 간염 검사를 받고 있다.

미주한인의사협회(KAPIPA)와 한미웨인암·노인 복지 재단(KAWCECF)이 1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건강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건강박람회에는 병원과 보험사, 기관 등 30여곳이 참여했으며, 30여명의 전문의들이 무료 상담을 진행돼 참석한 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퀸즈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이 무료 간염 검사를, 엠파이어 블루 크로스가 마사지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면서, 무료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에 몰렸다.

정연희 미주한인의사협회장은 “올해 건강 박람회에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한인들이 몰리면서 준비한 건강검진 키트가 금세 동이 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면서 “더욱 건강한 한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의사회는 이날 건강 박람회를 마친 뒤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만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연례만찬에서 협회는 뉴욕코코 장애아동 서비스 센터와 에스더 하 재단, 새생명선교회 등 한인단체 3곳과 투병중인 환자 2명에게 총 2만5000달러에 달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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