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전철서 폭죽 터져 승객들 테러오해 아수라장

2019-06-01 (토) 06:52:3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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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무리, 폭죽 던지고 도주

지난 31일 오전 맨하탄 전철 안에서 폭죽이 터지면서 놀란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맨하탄 14스트릿에서 23스트릿으로 향하던 F 전철 안에서 폭죽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경찰은 이날 열차의 마지막 칸에 타고 있던 10대 무리 중 한명이 폭죽을 열차 바닥에 던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날 열차 안에서 찍힌 동영상을 보면 승객들이 폭죽소리에 놀라 의자 위로 몸을 피하는 등 혼비백산하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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