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다민족 민속 씨름대회

2019-06-01 (토) 06:24:1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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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그레잇넥 뉴욕한인성공회 성당…103주년 딸기축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다민족 민속 씨름대회’가 오는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뉴욕한인성공회 성당에서 오는 9일 개최된다.

뉴욕한인성공회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씨름대회에서 우승하는 천하장사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씨름대회는 천하장사부와 여성부, 청소년부로 각각 3부문으로 나눠져 경기가 진행된다.


뉴욕한인성공회 배요셉 주임신부는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시들해지려는 이 때 우리 민족 고유의 기상과 혼이 담긴 씨름대회를 타민족 이웃들과 같이 미국 땅에서 개최하는 것은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씨름대회와 함께 뉴욕한인성공회에서는 주민들간 정을 나누고 서로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는 오랜 전통의 ‘103주년 딸기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문의 516-319-348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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