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 내달 1일 퀸즈한인교회
사진 왼쪽부터 지휘자 김하나, 플루티스트 민 박, 알토 색소폰 연주자 스캇 리트로프, 소프라노 장지현
뉴욕,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1일 오후 7시 퀸즈 이스트 엘름허스트에 있는 퀸즈한인교회(89-00 23rd Street, East Elm hurst, NY)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9세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에는 플루티스트인 김하나 지휘자가 이끄는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와 플루티스트 민 박, 알토 색소폰 연주자 스캇 리트로프, 소프라노 장지현이 협연한다.
연주곡은 프란츠 폰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클로드 토마스 스미스의 ‘루이 부르주아의 찬송가에 의한 변주곡’, 프랑크 티첼리의 ‘건축의 천사들’, 마이크 모워의 ‘플룻 협주곡’,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배경음악인 존 윌리엄스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중 ‘도망자’(Escapades), 거쉬인의 ‘포기와 베스’ 등 이다. 티켓 가격은 20달러이다.
△문의 917-977-0257, 웹사이트 www.nywin dorchest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