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에서는 백혈병 치료에 골수 이식으로 상당히 많은 치료 효과를 보고 있는데 단점이 골수 조직이 맞는 형제 사이에서만 골수 제공이 가능한 것이 흠이기에 최근 의학계에서는 환자 자신의 골수를 정화시켜 재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골수 이식수술은 혈액 내의 혈소판이 파괴되는 재생 불량성 빈혈처럼 악성 빈혈의 치료법으로도 활용되고 있기도 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골수 조직은 대물림을 하는 A형 B형 O형 식의 혈액형과 달리 전혀 혈연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도 2만명당 1명꼴로 일치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골수 은행을 만들어서 형제간에 맞는 공수 조직이 없어 죽어가는 백혈병 환자들도 구하고 있다고 한다.
백혈병이라는 것은 혈액에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 속의 다른 성분이 감소되서 생명을 위협하게 하는 무서운 병임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즉, 혈액 속에 있는 백혈구를 만드는 세포가 미숙한 상태에서 무한 증식하는 급 만성 백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혈소판이 감소하게 되면 코피나 잇몸 출혈이 일어나기 쉽고 피부에 멍이 잘 생기게 된다.
혈액 속에 어떤 이유로 혈액 응고 인자가 결핍되면 혈우병과 마찬가지로 지혈이 안돼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백혈병은 한국의 통계를 보면 매년 2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중 절반 가까이가 10세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병에 걸리면 백혈구 수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적혈구와 혈소판이 결핍 되면서 악성 빈혈이나 면역 기능 저하 출혈 등의 증세가 계속 된다고 한다.
방치해두면 수 주일 또는 수 개월 만에 사망하게 된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질병임이 확실한 것 같다고 본다.
따라서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모자라는 혈소판을 성분 수혈을 통해서 보충 출혈로 인한 빈혈의 악화를 방지해야 한다고 한다.
더불어 면역력도 정상인보다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흔한 감기라도 걸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들어 골수 이식 등 백혈병 치료법의 발달로 백혈병 환자들의 생존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로 골반 뼈에서 채취하는 이식용 골수 내 조혈 모세포를 팔뚝의 말초 혈관에서 고통 없이 채취하는 방법으로도 발전하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이 인체의 전체적인 균형의 부조화에서 온다는 전제하에 혈액의 질병일지라도 혈액 생성의 원리를 찾아서 비장(췌장포함)과 신장 간 심장의 조화를 통해서 미리 예방하는 방법으로 혈액의 질병을 막고 있다.
물론 단순히 백혈병을 한의학적으로 치료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을 인체의 부조하라고 볼 때에 조화를 만들어 준다면 건강을 회복하고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도 초기 백혈병을 진단 받은 어린 학생이 양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저희 명문 자석침 한의원에서 병행 치료를 받은 후에 큰 효과가 있었던 적이 있기에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한가지라고 추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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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