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유권자협, 지지후보 정하지 않기로

2019-05-25 (토) 06:03:0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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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한인후보간 각축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가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와 관련해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기로 했다. 협회는 선거일까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과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게 후보들에 대한 정보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예비선거와 관련한 협회 활동 방안을 최종 의결했다.
권혁만 회장은 “후보 4명 중 한인이 3명이 출마해 한인 후보간 대결이 불가피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유권자들이 후보들에 대해 더 알 수 있도록 후보자 약력과 공약 등을 취합한 정보들을 유권자들에게 계속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지난해 선거에서 팰팍 최초의 한인 시장 탄생이라는 새 역사가 쓰였다. 한인 시장을 중심으로 팰팍 한인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 시의원이 나와야 한다”며 “자신의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진솔한 후보를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협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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