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한인 7만5,000달러 공금횡령 체포
2019-05-25 (토) 06:02:26
서한서 기자
뉴저지 포트리의 60세 한인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와 동업자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포트리에 사는 손모씨를 23일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손씨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사를 진행한 결과 횡령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버겐카운티에 소재한 전기제품 회사 공동 대표로 회사 은행계좌의 공금을 합법적인 절차 없이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손씨는 자신 앞으로 회사 수표를 여러 장 발행했으며 그와 관련된 회사 2곳에 지급하도록 하는 수표들 역시 발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회사 2곳은 손씨 및 손씨 동업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어떠한 서비스도 제공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손씨에게 7만5,000달러 이상 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손씨의 인정신문은 다음달 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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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