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국 보고서, 1만2,986명 … 주내·미전역 범죄자수 매년 5%씩 ↓
▶ 교도소 수감대신 커뮤니티 감독 받아…올해 5.25% 감소 예상
커네티컷 수감자수가 2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커네티컷주 교정국(Department of Correct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내 교도소 수감자 수가 1만3,000명 이하로 감소해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커네티컷주 교도소 수감수는 1만2,986명으로 조사됐고 이는 1993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최고치는 2008년 2월 1만9,894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이 교도소 수감자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내 교도소의 일부 시설이 폐쇄되고 있다.
이번 교정 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도소 수감자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커네티컷주와 미전역의 범죄자수가 매년 5%씩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이래 커네티컷주에서는 범죄자 체포건수가 줄어들며 교도소 수감자수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번 커네티컷주 교정 당국의 보고서는 2016년과 2017년에 도입한 범죄자 교정 시스템에 따라 교도소에 수감시키는 대신 커뮤니티 감독을 받게 하는 노력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16년과 2017년 두해 동안 한해에 각각 6% 이상씩 교도소 수감자가 감소했고 주정부 당국자들은 2019년 올해에도 5.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롤린 쿡 커네티컷주 교정국장에 따르면 주 교정국은 재소자 수 감소와 일부 교도소 시설 폐쇄로 7,900만달러의 올해 교정국 예산이 줄었지만 재소자들의 건강 관련 비용으로 3,800만달러의 예산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추가 예산집행을 주의회에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