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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과 평화’의 메시지 노래한다

2019-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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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합창단,17일 퀸즈칼리지…‘동백섬’ 등 10여곡 선사

‘생명존중과 평화’의 메시지 노래한다
세월호를 알리고 있는 416합창단이 17일 뉴욕에서 공연한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합창단은 3년 이상 150여회의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북미 4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서며 뉴욕 관객들과 만난다.

미국 감리교 연합회의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동백섬’ 등 10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욕뉴저지세사모가 진행하는 뉴욕공연은 이날 오후 7시 퀸즈 칼리지(Queens College Rosenthal Library Room 230,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에서 열리며 공연 후 합창단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된다. 문의 qnsewo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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