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덴칙 뉴욕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혐의 인정
2019-05-15 (수) 07:59:58
조진우 기자
베리 그로덴칙(59) 뉴욕시의원이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뉴욕시의회 공원·레크레이션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그로덴칙 의원은 14일 시의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내 행동으로 이해 여직원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자비로 성추행 방지 트레이닝을 받고 공원·레크레이션 위원장직을 자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로덴칙 의원은 그동안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껴안고 뺨에 키스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당선된 그로덴칙 의원은 퀸즈 더글라스톤과 프레시메도우, 리틀 넥 등이 포함한 뉴욕시의회 23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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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