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지난주 총격사건 3건 발생 … 역대 최저

2019-05-15 (수) 07:42: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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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욕시에서 역대 최저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13일 발표한 ‘주간 범죄현황’에 따르면 6~12일 뉴욕시 5개 보로에서는 단 3건의 총격사건만 발생했다. 이는 NYPD가 지난 1994년부터 뉴욕시의 각종 범죄 현황을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NYPD 로리 폴락 범죄통제전략 국장은 “이 같은 낮은 수치를 기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NYPD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치안에 강화하면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5년 동안 뉴욕시에서 총격사건이 10건 미만으로 발생한 기간은 단 19주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 한해 10건 미만의 총격사건이 5주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올해에는 이미 현재까지 5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월12일~14일 주말동안 단 한건의 총기관련 사건도 발생하지 않아 총성없는 주말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에는 9일 새벽 맨하탄에서 총격 사건으로 두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1일 웨이크필드 이스트 224스트릿과 12일에는 브루클린에서 각각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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