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운전면허 허용촉구 TV 광고 캠페인 돌입
2019-05-14 (화) 07:28:44
조진우 기자
뉴욕이민자연맹(NYIC)이 13일 불법체류자 등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TV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NYIC가 이날부터 시작한 TV광고는 ‘더 팩트’(The Facts)라는 제목으로 미 전역에서 이미 12개 주가 불체자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무보험 운전자가 10% 이상 감소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 광고는 앞으로 2주간 롱아일랜드와 허드슨 밸리 등 보수적인 성향의 뉴욕주 상원의원 지역구에서 집중적으로 방영된다. 현재 주의회에 상정된 불체자 운전면허증 발급 허용법안은 주하원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전폭적인지지를 받고 있지만 주상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관련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하면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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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