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마리화나 합법화 연내성사 물건너가나

2019-05-13 (월) 07:24:0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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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의 연내 성사가 불발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10일 “오는 6월 말로 종료되는 주의회 2018~2019회계연도 회기내에 21세 이상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민주당인 쿠오모 주지사와 주상하원 지도부는 다음 달까지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마련에 대한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마리화나 관련 과거범죄 기록 삭제 여부 등 몇 가지 주요 사안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정치권은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처리 시기는 미지수라는 게 정계의 시각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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