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메모리얼 연휴 ‘연례 자전거 경주’ 열린다

2019-05-13 (월) 12:00:00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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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머빌서 25∼27일까지…세계 각국 최고선수들 출전

메모리얼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소머빌에서 연례 자전거 경주가 펼쳐진다.

첫날인 25일에는 ‘criteriums’이라고 불리는 운동장 내 경기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바운드 브룩(Bound Brook)에서 열리며, 이는 뉴저지주 챔피언십과 병행한다. 일요일인 26일 오후 6시에는 4분의 1마일 단거리 싸이클 경주가 메인 스트리트에서 펼쳐진다.

3블락의 짧은 거리를 최고의 스피드로 질주하게 될 이 경기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정상급 선수들이 4인에서 6인의 조를 짜 차례로 경쟁하게 되며, 3,000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선수들의 경주 중간중간에는 연령별 청소년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메모리얼데이인 27일에는 제 27차 소머빌 자전거 경주대회 ‘투어 오브 소머빌(Tour of Somerville)이 벌어진다.
‘싸이클링의 켄터키 덜비(Kentucky Derby of Cycling)’로 알려진 이 대회는 오후 3시부터 여성 25마일, 4시부터 남성 50마일 대회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남미,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출전한 최고의 선수들이 1만달러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동시에 메인 스트릿 법원 앞에는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교육 전시, 어린이 스포츠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 www.tourofsomerville.org에서 볼 수 있고, 청소년 참가 신청은YOUTH SPRINTS에서 하면 된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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