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9·111경찰서 ‘2분 이내 출동’

2019-05-10 (금) 07:56:59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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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O 911 출동시간, 뉴욕시 77개 경찰서 중 4·5위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관할하는 109경찰서와 111경찰서의 범죄 현장 출동시간이 평균 2분 이내를 기록하면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예산감시기구인 독립예산위원회(IBO)가 9일 공개한 각 관할 경찰서별 뉴욕시 911 긴급전화 출동시간에 따르면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는 각각 평균 1.95분과 1.97분으로 뉴욕시 77개 경찰서 중 4번째와 5번째로 짧았다.

가장 빠른 곳은 퀸즈 100경찰서 관할인 라커웨이로 1.57분이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45만 건의 911신고에 대처한 뉴욕시의 경찰 속도는 평균 3.8분으로 2014년 3분보다 오히려 늘었다.

가장 경찰차 출동이 늦은 곳은 브롱스 웨이크필드와 우드론을 관할하는 47경찰서로 8분에 달해 100경찰서보다 무려 5배나 길었다.

9개 경찰서에서 출동 시간이 5분 이상 걸렸는데 이 중 6곳이 브롱스였다. 브롱스 전체적으로 경찰 출동 시간은 5.6분으로 시 평균보다 2분이 늦었으며 2014년보다는 세 배가 길어졌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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