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박 지명자 연방상원 인준 통과, 한인으론 2번째
▶ 연방 제2순회 항소법원 판사 임명… 뉴욕주·커네티컷주 관할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변호사가 연방 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됐다.
연방 상원은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맨하탄 소재 연방 제2순회 항소법원 a판사로 지명된 마이클 H. 박 변호사에 대한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가결 처리했다.
한인이 연방 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된 것은 한인 이민역사상 허버트 최 연방 제9순회 항소법원 판사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박 판사가 집무를 하게 된 연방 제2순회 항소법원은 뉴욕주와 커네티컷주를 관할하고 있다.
1976년생인 박 판사는 프린스턴대를 나와 예일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새뮤엘 앨리토 연방대법관의 법률서기를 거쳤다.
이후 안보, 헌법 분야에 관해 백악관을 비롯해 연방 법무부 등 여러 행정부 기관의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맨하탄에 위치한 항소전문로펌인 콘소보이 매카시 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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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