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뉴욕주 축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페어(Empire State Fair)’가 유니온 데일의 낫소 콜리세움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목~일요일 열리는 이 축제는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볼거리와 놀이축제이다. 100개가 넘는 라이드와 쇼가 준비돼 온가족이나 친구들이 화창한 봄날씨를 즐길 수 있게 꾸며지고 있다.
■ 대표적 볼거리
BMX 프리스타일 쇼와 주라식 킹덤 쇼, 라이트 상어, 폴 번얀 럼버잭 쇼 등 25에이커의 낫소 콜리세움 주차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BMX 프리스카일교를 위해 쿼터 파이프 램트와 박스 점프대가 설치됐다. 자전거의 공중회전, 점프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묘기가 펼쳐진다.
주라식 킹덤 쇼는 퍼펫 쇼로 공룡 인형들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전개한다. 공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라이트 상어 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000갤런의 수족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진행자가 상어와의 대화를 나누며 상어가 바다에서 살아가는 습성을 설명해준다.
폴 번얀 럼버잭 쇼는 통나무 쇼이다. 통나무를 자르고 깎아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시키는 살아있는 쇼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쇼단은 33년을 전통을 가지고 유럽, 버뮤다, 일본 , 호주, 아프리카 등에서 공연한 바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축제의 상징인 자이언트 윌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날씨가 좋으면 롱아일랜드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일정
엠파이어 스테이트 페어는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 금요일은 오후 6시에서 밤 12시,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밤 12시,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린다. 쇼에 따라 공연시간이 다르다.
■먹거리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는 모두 판매되고 있다. 콘도그, 솜사탕, 도넛츠 버거, 레모네이드, 튀김 과자 등 달콤함에 빠질 수 있는 군것질 거리가 다 모였다. 또한 건강식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그릭 샐러드,쉬시 케밥 등 다양한 건강 메뉴의 벤더들도 찾을 수 있다.
■ 입장료
입장료는 12달러이다. 주차비는 차량당 5달러씩. 무제한으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언리미티드 라이드 패스는 목요일과 금요일은 25달러, 토요일과 일요일은 30달러이다. VIP 라인으로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패스트 패스는 15달러씩이다.
16일은 ‘어린이 무료의 날’로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의: www.empirestatefair.com , 주소: 1255 Hempstead Turnpike Uniondale,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