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총격 테러시 행동 요령 책자 배포
2019-05-09 (목) 08:07:20
금홍기 기자
▶ 뉴욕총영사관 등 전 세계 재외공관 한인단체 홈페이지도 게시
한국 국가정보원은 8일 뉴욕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 한인동포와 해외 여행객을 위한 ‘총격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소책자)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 등 여러 지역에서 총격 테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동포와 해외 여행객이 이로 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책자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무차별 총격 테러 사건의 특징과 사고사례, 사건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이 담겼다.
국정원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서 총기 난사 테러가 빈발하고 있어 해외 여행객과 교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테러가 빈발하는 위험지역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위험지역 내 쇼핑몰·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테러목표가 되기 쉬워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자 내용은 뉴욕과 뉴저지 한인회 등 한인단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도 소개되고, 국정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에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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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