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로서리협회 안전교육 실시

2019-05-08 (수)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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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협회 안전교육 실시

페더럴웨이 경찰국 앤디 황 국장



그로서리협회 안전교육 실시

앤디 황 경찰국장 강사로 13일 협회 사무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이기복)는 최근 에버렛 안재동씨, 퓨알럽 남순자씨 등 한인 그로서리 업주 2명이 잇따라 강도에 피살됨에 따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3일 오후 12시30분 페더럴웨이 협회 사무실에서 열릴 교육 프로그램엔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이 강사로 나와 강도를 포함한 각종 범죄 피해를 최대한 줄일 뿐 아니라 예방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한다.

샌드라 잉글런드 그로서리협회 사무총장은 참석자들에게 점심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그로서리협회 회원 뿐 아니라 일반 한인들과 단체장들도 많이 참석해 비즈니스를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할 안전수칙 등을 익히디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53)661-9937

협회 사무실: 33515 10th Pl S. Unit #15, Federal Way, WA 98003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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