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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굿모닝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막 올린다

2019-05-07 (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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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15일 미니 콘서트 형태 오전 7시∼9시 방송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5일 ABC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맨하탄 센트럴팍에서 개최하는 올해 서머 콘서트의 헤드라인을 K팝 메가스타인 방탄 소년단 장식하게 된다며 총 석달간 이어지는 공연의 라인업을 지난 3일 발표했다.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핫한 스타들이 꾸미는 올해 서머 컨서트는 케인 브라운 앤 마시멜로를 끝으로 8월30일 막을 내린다.


미니 콘서트 형태로 이어지는 BTS 무대는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7시∼9시 사이 방송된다. 3일 오전 라인업 발표와 함께 BTS가 공연하는 15일 티켓은 수분만에 동이 났다.

한편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을 거머쥔 BTS는 이날 오후 11시35분 CBS 의 유명 심야 토크쇼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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