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뿌리 운동’ 시애틀세미나

2019-05-06 (월)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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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운동’ 시애틀세미나

KAC, 31일~6월1일 라마다 인서

한미연합회 워싱턴주지부(KAC-WAㆍ회장 김영경, 이사장 고경호)가 오는 31일과 6월1일 이틀간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한인 풀뿌리운동 시애틀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 풀뿌리운동은 한인 정치력 신장과 사회 참여의식을 높이고 각종 정책과 법안,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 이 같은 운동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이번 세미나는 시애틀은 물론 미주 한인들의 각종 현안에 대해 토론자들과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경호 이사장은 “다민족 사회 속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고 동포사회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에 많은 한인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할 토론자와 일반인들은 오는 1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문의: (206)334-7532

턱윌라 라마다 인: 15901 West Valley Hwy Tukwila, WA 98188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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