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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 선뵌다

2019-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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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웨이브 무용단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발’

▶ 19∼20일 딕슨 플레이스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 선뵌다
한인 안무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이 오는 19~20일 맨하탄 딕슨 플레이스(DIXON PLACE, 161A Chrystie Street)에서 2019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 무용제는 김영순 감독이 2016년 솔로와 듀엣의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섬세한 무용의 기술과 감성을 선보이고 기성 및 신진 안무가들과 무용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시작,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는 딕슨 플레이스는 무용계의 참신하고 실험성 있는 작품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 연극,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티켓가격은 예매시 20달러, 현장 구입은 25달러(학생과 노인은 15달러)며 웹사이트(www.whitewave dance.com)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019soloduo@gmail.com, 718-855-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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