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찬양대합창제 열린다

2019-05-02 (목)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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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찬양대합창제 열린다

한인장로회 5일 타코마새생명교회서

워싱턴주 한인장로회(회장 백종갑 장로)가 주최하는‘워싱턴주 찬양대합창제’가 이번 휴일인 5일 오후 5시 30분에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에서 열린다.


찬양을 통해 지역복음화와 선교지원사역을 이룬다는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합창제에는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등 워싱턴주 전역의 한인교회 성가대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장로회 백종갑 회장은 “워싱턴주 찬양대합창제는 23년째 변함없이 지속돼 워싱턴주에서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참가교회가 정성껏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천을 물론 일반 한인들도 오셔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코마 새생명교회: 9702 B St East, Tacoma WA 98445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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