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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주 그룹 ‘프로소노’ 자선 콘서트

2019-04-27 (토)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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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서 오후 2차례 공연

한인 연주 그룹 ‘프로소노’ 자선 콘서트
한인 연주 그룹 ‘프로소노(PRO SONO)’가 28일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에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익을 위한’을 의미하는 프로소노는 이날 오후 5시30분과 오후 7시 등 2차례에 걸쳐 잉글우드 병원 오디토리움에서 다양한 곡을 연주, 환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리 트리오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이수지, 바이얼리스트 이지선, 첼리스트 이경아 등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들과 학생들이 공연을 꾸민다.

프로소노는 음악적 재능을 커뮤니티와 나누는 것을 취지로 한 비영리 단체로 정기적으로 지역 양로원과 병원에서 연주 봉사를 해 오고 있다.
문의:917-364-3851, sujinyc@msn.com www.prosono.org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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