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서 오후 2차례 공연
한인 연주 그룹 ‘프로소노(PRO SONO)’가 28일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에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익을 위한’을 의미하는 프로소노는 이날 오후 5시30분과 오후 7시 등 2차례에 걸쳐 잉글우드 병원 오디토리움에서 다양한 곡을 연주, 환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리 트리오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이수지, 바이얼리스트 이지선, 첼리스트 이경아 등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들과 학생들이 공연을 꾸민다.
프로소노는 음악적 재능을 커뮤니티와 나누는 것을 취지로 한 비영리 단체로 정기적으로 지역 양로원과 병원에서 연주 봉사를 해 오고 있다.
문의:917-364-3851, sujinyc@msn.com www.proso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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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