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진실화해평화모임, 양민학살 현장 답사보고 강연회

2019-04-26 (금) 12:00:00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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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플러싱 중앙 장의사서, 4.19주역 이창재씨 강연도

한국 전쟁 전후 자행된 양민 학살의 현장에 대한 답사 보고 강연회가 오는 28일 오후 4시 플러싱 중앙 장의사에서 열린다.

미주진실화해평화 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당시의 참혹함과 무고한 희생자들의 죽음이 대학살 및 유해 발굴 현장과 발굴 과정, 민간인 희생자 유해들 등 사진과 강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미주진실화해평화모임의 장기풍 대표는 “양식을 얻기 위해 글도 모르면서 지장을 찍은 사람,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간난아기 등이 빨갱이로 몰려, 재판 절차도 없이 무고하게 학살을 당했다"며 ”진실 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 뿐 아니라 역사의 과오와 이를 바로잡기 위해, 참혹한 역사를 알리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서는 서울대 재학 당시 4.19 주역인 이창재씨가 나서 ‘4.19혁명 전후 비사와 민족화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장소:플러싱 중앙장의사 (162-14 Sanford Ave. Flushing) 문의:516- 302-7530 장기풍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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