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초월한 여성기업인 역량 널리 알려
2019-04-26 (금) 12:00:00
▶ 창작 뮤지컬 ‘RISE’ 제주 브랭섬홀 아시아국제학교 학생들 열연

지난 24일 제주 거상 김만덕의 생애를 소재로 한 제주도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학교가 주최한 창작 뮤지컬, ‘Rise’ 공연을 마치고 커네티컷 한인회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학교 주최, 창작 뮤지컬 공연이 지난 24일 커네티컷한인회관에서 열렸다.
‘RISE’라는 제목의 제주 거상 김만덕 생애를 다룬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에서 온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 학교 여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쳤다.
여학생으로만 구성된 이 학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선시대 유통업으로 벌어들인 전 재산을 기부해 극심한 기근에서 제주도민을 구했던 역사적 인물이자 불우한 시대를 뛰어넘은 여성 기업인으로 알려진 김만덕의 생애를 통해 ‘여성 역량 강화’의 메시지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한국에서 온 아이들의 영어 뮤지컬 합창공연이 참 좋았다”면서 “얼굴은 한국학생들인데 영어를 미국 아이들 같이 유창하게 구사해서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