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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화) 07:40:39
이경주 일맥서숙 문우회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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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노란 미소
불탄 노트르담 성당 들에
메마른 내 영혼의 들에
바람의 손에 날려간
하얀 홀씨가
험상한 가시밭 골짝에도
노란 미소로 피었습니다.
골고다의 피의 흔적
파란 잔디로 덮고
강인한 생명의 민초로
다시 태어난 민들레
내 영혼도
노란 웃음의 민들레로
파란 잔디에 피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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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일맥서숙 문우회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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