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누리무용단,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아리랑 판타지’공연
2019-04-15 (월)
<사진제공=춤누리무용단>
춤누리무용단(단장 안은희)이 13일 뉴저지 티넥 고등학교 강당에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아리랑 판타지’ 공연을 개최했다. 2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무용단은 500여명의 관객에게 ‘북의 울림’ ‘살풀이’ ‘화선무’ ‘풍검무’ 등 우리 선조의 애국심과 열정 등을 춤으로 표현한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