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이단대책세미나·음악회·사진전시회 등
지난 2월 제직, 섬김이 헌신의 날 행사에 함께 한 퀸즈한인교회 교인들. <사진출처=퀸즈한인교회 사이트>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 바나바)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 연말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969년 창립한 교회는 올해 ‘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는 표어를 내걸고 가족, 신학, 이단 대책 세미나를 비롯해 음악회, 사진 전시회, 전도집회, 부흥회 등 교내외를 아우르는 행사들을 올 연말까지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내달 6일 중보선교 찬양팀인 소워즈(SOWERS) 초청 음악회가 열린다. 팀 전원이 전문 오페라 가수로 구성되어 있는 소워즈는 지역 사회와 교회를 중심으로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어 ▶6월 24~25일 김 바나바 담임목사를 비롯해 류응렬 목사, 채경락 교수, 김대혁 교수, 배성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설교’를 주제로 한 신학 세미나 ▶7월5∼7일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인 탁지일 소장 초청 이단대책 세미나 ▶7월18~21일 류응렬 목사 초청 50주년 기념 부흥회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념 사진 전시회가 7월 한달 내내 열리며 11월에는 기념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718-67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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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