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공원·레크리에이션국 발표, 지난해 850만명 방문 ‘2위’
▶ 뉴욕주립공원 총 7,410만명 기록… 나이아가라 폭포 ‘1위’

롱아일랜드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주립공원인 존스비치 해수욕장[AP]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은 존스비치 주립공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뉴욕주 공원,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사적지 보호국이 발표한 관광 통계에 따르면 뉴욕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나이아가라 폭포이며 이어 롱아일랜드의 존스 비치 주립공원이 2위로 나타났다. 지난해 뉴욕 주립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7,410만명으로 2017년보다 260만명이 늘어나는 등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중 롱아일랜드의 31개 공원을 찾은 인파는 2,560만명으로 전년도보다 170만명(7%) 늘어나는 등 지역별로는 뉴욕주에서 3번째로 인파가 늘어난 관광지로 기록됐다. 이중 존스 비치 주립공원을 찾은 지난해 관광객은 85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퍼스톰 샌디가 발생한 다음 해인 2013년보다 35%나 늘어난 수치다. 2013년은 샌디로 해수욕장이 붕괴되고 복구가 덜 돼 관광객 수가 최저를 기록했다.
롱아일랜드에서는 웨이딩 리버의 와일우드 주립공원도 12만325명이 지난해 찾아 최고점을 찍었으며 킹스 팍의 니세쿼그 리버 주립공원도 8만6,520명, 로이드 하버의 캠셋주립공원도 6만4,954명 등으로 그 수가 늘어났다.
그러나 롱아일랜드 주립공원중 방문자가 감소한 곳도 있었다. 바빌론의 로버트 모세스 주립공원은 1년새 36만9,504명이 줄어 370만명이 방문했으며. 선큰 메도우 주립공원도 34만2,131명이 감소한 320만명을 기록했다. 베이쇼어의 캡트리 주립공원도 18만5,372명으로 감소했다.
뉴욕주 공원국의 조지 고어만 롱아일랜드지역 지부장은 “존스 비치 등 롱아일랜드의 주립 해수욕장을 찾는 수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올해도 많은 방문자들이 롱아일랜드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롱아일랜드에서 방문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헌팅턴 스테이션의 월트 윗만 생가로 2017년보다 2,190명이 줄어든 4,304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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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