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상록회 조원훈 신임회장 당선

2019-03-27 (수) 07:36:2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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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만장일치…2년만에 정상궤도 들어서

뉴욕상록회 조원훈 신임회장 당선

뉴욕한인상록회 제33대 회장으로 당선된 조원훈(왼쪽에서 세 번째) 이사장이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뉴욕한인상록회 제33대 회장으로 조원훈 이사장이 선출됐다.

뉴욕한인상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퀸즈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독 입후보한 조 이사장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덕제 선관위원장은 이날 “선관위가 회장으로 입후보하기 위해 제시한 모든 조건들과 자격 요건을 심의한 결과 문제가 없기 때문에 조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2년간 회장대행체재로 운영돼온 뉴욕한인상록회가 정상궤도에 들어서게 됐다.

조 신임회장은 “지난 2년간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회계와 건물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직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혼란스러웠던 상록회를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한인 노인들을 위한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한인사회의 최고 어르신 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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