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머니 칼로 죽이고 아버지 부상입힌 패륜 남성 체포

2019-03-22 (금) 08:17:0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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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소카운티서 29세 남성 2급 살인 혐의 체포

낫소카운티 사요셋에서 가족 간 다툼이 칼부림으로 이어져 아들이 휘두른 칼에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가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낫소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께 사요셋 서클 선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29세 남성인 이안 케이저는 부모와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한 나머지 칼로 어머니인 프랜시스 케이저의 목과 흉부를, 아버지인 하워드 케이저의 가슴을 찔렀다.

프랜시스 케이저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한 시간 뒤 사망했으며 하워드 케이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직장에서 해고된 뒤 귀가 후 부모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2급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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