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던 교통위반 집중단속 5,700장 티켓 발부

2019-03-22 (금) 07:48:0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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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2주간…주차위반 티켓 3,300여장 최다

뉴욕시경(NYPD)은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일대에서 지난 4~17일 2주간 실시한 교통위반 집중 단속 기간 5,700여장의 티켓을 발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켓 유형별로 보면 주·정차위반 티켓은 3,300여장, 과속·운전중 핸드폰 사용·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 티켓은 2,400여 건 등이었다. 또 이 기간 불법 주차된 차량 300여 대도 견인 조치했다고 NYPD는 덧붙였다.

NYPD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노던블러바드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부상자 역시 3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7명과 비교해 절반 이상 줄었다.


경찰은 단속기간 뉴욕시 교통사고 보행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비전제로’(Vision Zero) 캠페인 전단지 등을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배포해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성과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던블러바드는 지난 2016년 한해 1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뉴욕시 최악의 도로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도로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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